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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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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 동쪽 바다를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바다 일출의 명소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이 빚어낸 일출의 장관

왜목마을에서 바다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 같이 서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너머로 관망되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사진작가의 눈에 비춰진 바위의 비경이 작가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알려진 감동스런 한 컷은 일출 무렵의 사진 한 장. 서해바다에 떠오르는 일출도 일츨이거니와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바위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담긴 이 사진은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이 그대로 담겨 세인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남아선호사상이 유별난 우리나라의 손 귀한 집안사람들은 남근바위라 믿고 해 뜰 무렵 이곳을 찾아와 바위를 바라보며 아들 낳기를 기원했다는 속설 또한 오늘에 전하고 있다.
이 바위가 남근바위라고 알려진 유래를 보면 왜목마을 사람들의 가족력과 무관하지 않다. 마을을 통틀어 예닐곱 가구에 불과하고, 자동차 길도 닿지 않는 오지 갯마을 이었던 시절. 아들 일곱에 딸 하나라 할 정도로 마을에 딸 가진 집이 귀했다. 그 이유는 마을에 양기가 세서 그렇다 하고 그 연원을 남근바위에서 찾는다는 속설이다.
속설은 고렇고, 언제부터인가 이 바위는 ‘촛대바위’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당진 서해바다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이 되었다. 아침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일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해 뜨는 위치가 달라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유동적이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왜목마을해수욕장

왜목마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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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과 갯바위 너덜지대가 혼재되어 있는 왜목마을 해변은 국화도가 마을 앞바다를 수놓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평선만 빤히 보이는 망망대해보다는 심심치 않게 즐기는 눈맛. 왜목마을의 해변에서 낭만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은 그래서 더욱 풍요롭다. 더욱이 관광객들이 해안선 따라 맨발로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놓은 수변데크를 이용하면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솔뫼성지

솔뫼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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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라는 뜻으로,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그의 생가와 기념관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성지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솔숲을 거닐다.

제법 나이 먹었음 직 한 소나무들이 동산에 가득 숲을 이룬 곳 솔뫼. 솔숲을 거닐던 중 자세가 바르지 않고 휘어 자란 소나무들의 모습에서 문득 느낀 애처로움은 증조부, 조부, 부친 그리고 자신까지 4대가 순교한 인물을 기억하기 때문이리라.
1785년 을사박해를 시작으로 100년여의 세월동안 박해를 받아온 천주교 역사 중 병오박해 때 순교한 김대건 신부(1822-1846). 신심(信心) 만 놓는다면 해방 될 수 있는 온갖 핍박에 아랑곳없이 스스로 고난의 길을 가고자 했던 인물이다. 부귀영화에 아랑곳없이 가진 것을 나누며, 신자를 돕고 의지하며, 고난의 세월을 딛고자했던 성인. 그에게 있어서 박해는 이미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참된 진리를 얻기 위해 감내할 수 있는 극복의 대상이었음을 생각한다.
천주교 103인 성인 중 하나로 추앙받는 그의 생가 뒷동산을 거닐자니 예의 소나무 숲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소나무 숲의 가장자리 김대건 신부의 동상 뒤의 하얀 탑은 성모의 모습을 형상화한 탑으로 신자를 돌보고 있음을 상징한다. 믿기에 의지하고 사랑하기에 믿음을 준 성자와 성모의 상을 함께 바라보자니 사람은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문득 깨닫게 된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함상공원

함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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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함을 활용하여 해군체험관, 역사관 등을 조성하여 해군·해병대들의 선상생활과 군사적 임무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군함테마공원이다.

삽교함상공원

당진 최고의 관광지로 이름 높은 삽교호국민관광지 앞바다에 군함이 두 척 떠 있다. 떠 있기만 할 뿐 더 이상 군함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이 배들은 현역시절 민간인 절대 통제구역이었던 함정이다. 퇴역함으로써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온 두 척의 함정 중 한척은 해군과 해병대의 전통과 문화,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리모델링 되었고, 한척은 있는 그대로 전시해 놓아 함정의 진면모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귀신같이 적진의 해안을 타격하는 해안침투의 귀재 해병대가 몰고 다니는 장갑차, 한번 조준하면 적선을 단번에 격침시키는 기관포와 함포, 함정이 바다 위를 힘차게 달릴 수 있게하는 추진체 거대한 스크류. 삽교의 함상공원에 들어서면 두 척의 함선을 배경으로 함상공원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무기들이다. 직접 안에 들어가 보고, 직접 작동하여 조준사격 자세를 취해볼 수 있는 이 무기들은 함선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아미산

아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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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峨嵋山-349m)은 당진시의 명산이다. 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당진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면에 있는 산으로 다불산(310m)과 몽산(298m)으로 양 날개를 펼치듯 능선을 뻗어 연봉을 이루는 산이다. 다불산은 서쪽에, 몽산은 남쪽에 위치하고 세 산은 아미산 정상을 기준으로 각각의 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1.6km와 1.5km의 거리를 두고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세 산 모두를 연결하는 원점회귀형 종주코스가 개발되어 있어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내포땅 당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아미산

아미산(峨嵋山-349m)은 당진시의 명산이다. 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당진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면에 있는 산으로 다불산(310m)과 몽산(298m)으로 양 날개를 펼치듯 능선을 뻗어 연봉을 이루는 산이다. 다불산은 서쪽에, 몽산은 남쪽에 위치하고 세 산은 아미산 정상을 기준으로 각각의 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1.6km와 1.5km의 거리를 두고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세 산 모두를 연결하는 원점회귀형 종주코스가 개발되어 있어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아미산을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다불산을 거쳐 몽산까지 세 개의 산을 타고 넘는 아미산 등산 코스는 세 산 모두 높지 않은 산이라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종주를 하더라도 한나절이면 충분할 만큼 거리도 알맞다.
세 산 중 숲이 울창해서 매력 넘치는 아미산은 잘 정비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당진시민의 건강 휴식처이기도 하다. 이 산의 정상에 마련된 아미망루의 풍광이 당진팔경 중의 하나로 꼽힌 것은 왜일까? 당진은 예로부터 이근지역과 함께 지형적인 여건 상 독특한 지역 향토문화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그 지형적 특성이 아름답게 펼쳐진 광경이 있어서다. 내포(內浦)땅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진시 면천면 일대가 훤히 드러나는 아미망루 풍광은 글자 그대로 비산비야(非山非野)다. 아무망루에 오르면 당진시의 남부를 막힘없이 수놓은 낮은 언덕과 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 없다.
내포는 지금의 당진시, 예산군, 홍성군, 서산시, 태안군, 보령시 일부지역(옛 보령군), 아산시 일부지역(도고면, 신장면, 선방면)등의 지역을 두고 일컫는 것이 일반화된 개념이다. 이와 같은 내포지역은 태안마애삼존불상, 서산마애삼존불상, 예산사면석불 등과 수덕사, 개심사와 같은 백제시대 불상과 절이 존재하고 있어서 중국 불교 유입의 경로로 추정될 만큼 불교문화 유적이 많다.
내포문화권에 속하는 당진도 예외는 아니어서 불교유적과 유물이 많다. 신라 때 창건된 영랑사를 비롯하여 고려 때 창건한 신암사와 안국사지의 석불입상과 석탑 등 불교문화유산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갯벌체험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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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가 되면 펜션 뒤 넓은 바다가 해산물이 풍부한 갯벌로 변합니다. 바지락,게, 소라, 굴 등을 캐는 체험을 하실수있습니다.
(갯벌의 바지락밭에는 주인이 있으니 정해진 구역에서만 채취하셔야합니다.)

바다좌대낚시

바다좌대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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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낚시, 펜션에서 10분거리의 배낚시도 가능합니다.

왜목펜션빌

업체명 : 왜목펜션빌
대표자 : 조자형
주소 :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779번지
담당자 : 원유석

BANK INFO

농협 481033-52-001374 예금주 : 조자형